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는 방법

 
정부는 지난 2022년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의 만기를 앞둔 분들을 위해 청년도약게좌로 갈아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. 2~3월 중 청년희망적금 만기자는 2~4월 중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신청 가능한데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 

청년희망적금 만기 후 청년도약계좌로 일시납입하는 방법, 절차, 시기

청년희망적금 만기후 받은 금액 중 200만원이상 만기수령액이하로 정해서 도약계좌에 일시납입을 하고 매월 얼마가 적립된것인지 정하고 나면 일시납입한 금액에 해당하는 개월 수 동안은 적립할 필요가 없고 그 이후 월부터 70만원이내로 자유롭게 만기까지 납입하면 됩니다. 다소 복잡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아래의 표가 잘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. 
 

<출처 서민금융진흥원>

 
 
여기서 주의할 점은 은행 앱으로 신청 후 서민금융진흥원의 알림톡 안내가 있는데 이것을 꼭 확인하고 계좌개설을 해야 희망적금과 연계가 이뤄집니다. 매월 신청기간과 세부일정은 서민금융진흥원 홈페이지 https://www.kinfa.or.kr 공지사항 에서 안내 합니다.
아직 4월일정은 나오지 않았는데 앞선 경우들을 보자면 3월 20일경 이후 홈페이지에 공지될것 입니다.

연계했을 때 이점

일시납입금 부분에서 이자가 해당기간만큼 예금이자로 쌓이기 때문에 (같은 4.5% 이율일 때 적금이자가 적음) 이자금액에서 더 유리하며, 희망적금을 통해 마련한 목돈을 그대로 강제 저축하게 되면 5년 후 원금과 이자 손실 없이 확실하고 더 커진 목돈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. 
 

 

 

Q & A

<출처 서민금융진흥원, 사진을 클릭하면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>

 
 
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개인적으로 확정된 높은 이율과 비과세,  원금무손실 게다가 정부 기여금까지 2030세대만을 위한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. 두 계좌가 연계되었을 때 분명 시너지 효과가 있는 부분이 있고 강제저축효과도 있어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. 일시납입한 금액에 해당하는 기간 만큼은 적립하는 기간이 없으니 그 기간에 한해서는 따로 단기 적금을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. 
 
 

청년도약계좌 신청방법, 신청기간 (Feat. 3500만원 만들기)

 
 

청년도약계좌 지원 자격과 유의사항 (Feat. 5000만원 만들기)